[대통령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2025년 7월 20일)

[대통령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2025년 7월 20일)
📌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 장관 인사 관련 브리핑
2025년 7월 20일,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장관 인사와 관련해 언론에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인사 원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교육부 장관 후보자 교체와 관련한 대통령의 고심 끝 결정을 공식적으로 전한 내용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총 19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이 중 17명에 대해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의 후보자는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어 정식으로 장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대통령이 제시한 ‘책임과 전문성 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 “고심 끝에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우상호 수석은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깊은 고심 끝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인 7월 19일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각각 면담하며 초당적 논의도 병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협치를 위해 국회와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으며, 인사 문제 또한 여야의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 교육개혁 핵심 부처, 신뢰 기반 구축 강조
교육부는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가미래 전략의 중심 축’이자 교육개혁의 핵심 부처입니다. 특히 최근 논의된 학제 개편, 지방대 육성, AI·디지털 교육 강화 등 주요 정책을 이행할 책임이 있는 부처인 만큼, 장관 인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지명 철회는 단순한 정치적 고려를 넘어, 인사에 대한 대통령의 신중함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대통령 메시지 요약
- 총 19명 장관 후보자 지명, 17명 청문회 진행
- 6명 청문보고서 채택 → 장관 임명 완료
-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 공식 발표
- 여야 지도부와의 면담 통해 다양한 의견 청취
- 대통령 뜻 존중하여 국회가 후속 조치 해줄 것을 당부
📰 정무수석 브리핑 전문 (2025.07.20)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총 19명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고, 총 17명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중 6명의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어 장관 임명을 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하였고, 어제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리고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나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셨습니다.
고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하여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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