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식 브리핑
종교계 지도자 초청 간담회, 공동체 통합 위한 대통령의 당부 (2025년 7월 9일)
presidentdaily
2025. 7. 10. 20:51
종교계 지도자 초청 간담회, 공동체 통합 위한 대통령의 당부 (2025년 7월 9일)
📌 대통령실 브리핑 요약
2025년 7월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7대 종단 종교 지도자 11인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과 지혜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주요 참석자
- 불교계: 진우스님(조계종), 덕수스님(천태종), 상진스님(태고종)
- 개신교: 김종혁 목사(한교총), 김종생 목사(교회협)
- 천주교: 이용훈 주교(주교회의), 정순택 대주교(서울대교구)
- 원불교·천도교·성균관 등: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박인준 교령, 김령하 회장
🔎 브리핑 핵심 요약
- 이 대통령: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 종교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 진우스님: “대통령의 지혜로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올려달라”
- 오찬 분위기: 화기애애, 다양한 사회 현안 자유 토론
- 메뉴 구성: 생명 존중·비폭력 상징의 채식 한식 + 무화과 후식
💬 브리핑 발언 해설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갈등이 격화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종교계의 중재와 치유 역할을 강조하며, 대통령 스스로도 겸허한 자세로 “공동체의 어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기조 중 하나인 ‘사회 통합’의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되며, 80분간 이어진 오찬 대화에서 기후 위기, 교육, 의정 갈등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오찬 메뉴 소개
- 오이수삼 냉채, 흑임자 두부선, 마구이 등 채식 한식 구성
- 후식: 무화과 (풍요·안식·깨달음 상징)
🔗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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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sident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