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인류의 이야기,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환영합니다” (2025년 7월 12일)
📌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식 발표
2025년 7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경북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환영하며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등재는 약 50여 년의 연구와 보존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로, 세계유산위원회는 “고래와 같은 희소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선사시대의 독보적 유산”으로 평가했습니다.
📖 대통령 메시지 전문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낸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나, 비로소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온 국민과 함께 마음 깊이 환영합니다.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등재를 결정하면서 한반도에 거주했던 선사인들이 고래와 같은 희소한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약 6천 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임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반구천을 따라 가장 깊게 새겨진 것은 수천 년 전, 문자가 없어도 이야기를 남기고, 공유하고자 했던 한반도 사람들의 열망일 것입니다. 그 표현의 열망이 이 땅에 계속해서 전해져, 지금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빛나는 성취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얼마든지 그 가치가 확장되고 재생산될 수 있는 우리 땅의 자랑스러운 문화자산이자, 세계적인 관광자원입니다. 유산의 보존·관리 수준이 국제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유산이 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해설: 왜 중요한가?
- 세계유산 등재 의미: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표현의 열망'이 인류사적으로 인정받은 사건
- 국가 브랜드 상승: 창의성과 평화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로서 국제 위상 강화
- 경제 파급 효과: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성, 지역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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