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8일 이재명 대통령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자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국가가 제대로 보답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통령 주요 발언
이재명 대통령은 "도전과 응전의 대한민국 현대사가 애국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여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 독립운동, 6·25전쟁, 4·19혁명, 월남전, 5·18민주화운동, 서해수호까지 이어진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더 이상 통용돼선 안 된다.
-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반드시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실현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대사의 고비마다 기꺼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그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약속
- 국민의 안전과 생명, 국가 공동체의 존속을 위해 희생한 분들께 합당한 보상 실현
-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당한 선진 문화국가로 자리매김
- 필요한 모든 제도 개선 및 조치 적극 추진
행사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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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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