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접견(2025년 7월 7일)

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접견(2025년 7월 7일)

---

2025년 7월 7일 오후,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강화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논의했습니다.

📌 브리핑 주요 내용

• 접견 일시: 2025년 7월 7일 오후 2시경
• 접견 대상: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추기경)
• 주요 대화: 한‑교황청 양국 교류 증진 의지, 교황 면담 기대
• 서울 세계청년대회: 2027년 약 100만 명 규모 개최 기대, 정부 차원 적극 지원 표명
• 평화 협력 메시지: 남북관계 개선·긴장 완화 의지 표명, 교황청의 지속적 지지 요청

🗣 정부 설명

강유정 대변인은 “한‑교황청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겠다”라고 밝혔으며,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도 한국 및 우리 새 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번 접견은 교황청과의 종교·외교적 협력 강화라는 상징성을 갖습니다. 특히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약속과 남북관계 개선 메시지는 향후 외교 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과 공감으로 의견 나눠주세요!